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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IFC 서울, 뉴욕멜론은행과 오피스 장기임대 계약 2014-06-23

    IFC 서울, 뉴욕멜론은행과 오피스 장기임대 계약
    IFC 서울, 연이은 외국계 금융사 유치로 금융허브 자리매김 순항

    [2011년 5월 3일] IFC 서울 (서울국제금융센터)은 세계적 종합금융회사인 뉴욕멜론은행 (The Bank of New York Mellon) 과 One IFC (원아이에프씨) 입주에 대한 신규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서울 종로 영풍빌딩에 소재해 있는 뉴욕멜론은행 서울지사는 올 가을 One IFC로 이사를 오게 된다.
     
    32층 규모의 One IFC는 IFC 서울의 첫 번째 오피스 타워로, 글로벌적인 첨단 업무환경과 친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뉴욕멜론은행 외 주요 임차인으로는 딜로이트, ING자산운용사, ING부동산자산운용, 다이와증권 등이 있다. 뉴욕멜론은행은 2007년 뉴욕은행 (Bank of New York)과 멜론금융회사 (Mellon Financial Corporation)가 합병해 탄생한 글로벌 종합금융회사로 One IFC의 1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IFC 서울과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IFC 서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AIG코리아부동산개발 (AIG Korea Real Estate Development)의 윌리엄 F. 프리만 (William F. Freeman) 사장은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사인 뉴욕멜론은행을 One IFC의 새로운 입주기업으로 유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입지한 IFC 서울은 한국 금융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구하며 자산운용과 재무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멜론은행의 전략과 비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국제적 수준의 오피스 공간과 다양한 비즈니스 편의시설은 물론 럭셔리 복합쇼핑몰인 IFC몰과 5성급 호텔인 콘래드 서울 등이 연계되어 있어 뉴욕멜론은행 임직원들은 업무, 휴식, 쇼핑, 문화를 아우르는 고품격 오피스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 수준의 복합랜드마크 프로젝트인 IFC 서울은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이 서울시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서 여의도를 국제화된 금융중심지로, 서울을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신 친환경 건축기술을 적용해 건축되고 있으며, 3개 동의 첨단 오피스타워 외에도 IFC몰, 콘래드 서울,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다양한 레스토랑과 문화 레저시설, 공용녹지공간, 9/5호선 지하철 연계망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남은 Two IFC와 Three IFC는 2012년 2분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