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서울, 다양한 글로벌 회사와의 임대 계약 성사
IFC 서울의 Two IFC,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임대로 약 40% 임대 성사
[2013년 6월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시행사인 AIG코리아부동산개발 (AIG Korea Real Estate Development)은 IFC 서울의 Two IFC (투아이에프씨)가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약 40%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층 규모의 Two IFC 오피스 빌딩은 글로벌적인 첨단 업무환경과 친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Russell Investments Korea Ltd.’, ‘LHC Korea Co. LTD’, ‘Sean Partners’ 등의 글로벌 투자 회사,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LaSalle Investment Management’와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L.E.K. Consulting LLC’, 그리고 라프레리, 니베아 등 세계적인 독일계 스킨케어 회사로 알려져 있는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유) (Beiersdorf) 등이 Two IFC와 계약을 맺고 입주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많은 건물들이 입주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반면 IFC 서울의 One IFC 건물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완공 전 70%가 넘는 선임대율을 기록하였고 Two IFC 건물은 완공 후 일년도 채 되지 않아 약 40%의 임대율을 성사시키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IFC 서울의 임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AIG코리아부동산개발의 제임스 티렐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투자 회사 및 다국적 회사를 Two IFC의 새로운 입주 기업으로 유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입지한 IFC 서울은 국제적 수준의 오피스 공간과 다양한 비즈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임차인들은 최고의 업무 환경과 고품격 오피스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C 서울은 오피스 타워 3동(One IFC, Two IFC, Three IFC), 콘래드 서울 호텔, 등을 비롯해 글로벌적인 업무환경과 최첨단 시설,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친환경 건축기술을 적용해 건축되었다. 현재 딜로이트, ING자산운용, 뉴욕멜론은행, 다이와증권, 소니코리아, 필립모리스 등 약 50여 개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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