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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14일 ‘2018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벚꽃축제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IFC몰은 오는 4월 4~14일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행사는 △토토가 DJ 뮤직박스 및 피크닉 데이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프리파티 △캐리와 친구들 갈라쇼 등 10~20대 젊은 고객들부터
90년대 음악에 향수를 느끼는 30~40 세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토토가 DJ 뮤직박스’는 9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의 댄스 및 발라드 히트곡, 7080 라이브 연주를 볼 수 있는 공연으로 4월 5~8일 진행된다.
일렉트로닉 뮤직(EDM)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도 마련됐다. 4월 4~8일 IFC몰 매장과 노스 아트리움에서 국내 최대의 EDM 페스티벌인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프리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른 쇼핑객이나 매장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블루투스 해드폰으로 각자 음악을 들으면 함께 춤을 추는 ‘사일런트 EDM 디스코 파티’로 진행된다.
노스아트리움에서 ‘캐리와 친구들 뮤지컬 갈라쇼’를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13~14일(오후 12시 30분, 6시 30분)에 총 4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IFC몰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몰을 찾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했다.
먼저 5~8일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리블라썸 커피클럽’을 운영하고,
몰 내부에 8m 높이의 대형 벚꽃 트리와 벚꽃 우산을 활용한 벚꽃 로드를 선보여 고객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실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IFC몰 안혜주 전무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고객들이 단순히 봄꽃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색다른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로 규모를 키웠다”며
“IFC몰은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서울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X62KQA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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