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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서울국제금융센터 Three IFC, 첫 입주기업으로 한국IBM 맞이 기념행사 개최 2015-03-10

    서울국제금융센터 Three IFC, 첫 입주기업으로 한국IBM 맞이 기념행사 개최
     

    • 한국IBM, Three IFC 오피스 54개층 9개층 사용할 예정
    • IFC서울, One IFC Two IFC 성공적 입주기업 유치에 이어 이번 Three IFC 오프닝을 필두로 입주점유율 향상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2015 3 2, 서울 - 여의도 IFC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AIG글로벌부동산개발은 오늘, AIG코리안부동산개발과 한국IBM의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Three IFC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G코리안부동산개발의 윌리엄 F. 프리먼(William F. Freeman) 대표와 한국IBM의 셜리 위-추이(Shirley Yu-Tsui)대표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Three IFC의 첫 입주기업인 한국IBM을 환영하는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IFC 서울을 구성하는 3개동의 오피스 빌딩 중 가장 높은 Three IFC(55층 284m)는, 현재 서울에서 현존하는 완공 건축물 중 가장 높은 빌딩이다. 현재 IFC서울에는 다양한 분야의 76개 회사가 One IFC와 Two IFC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Three IFC의 첫 입주기업인 한국IBM은 55개층 중 6층부터 14층까지 총 9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AIG코리안부동산개발의 윌리엄 F. 프리먼 대표는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가장 높은 빌딩인 Three IFC에 한국IBM과 같은 글로벌 리더 그룹을 첫 입주기업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입주를 필두로 Three IFC에 대한 잠재 입주기업들의 관심도가 본격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AIG글로벌부동산개발은 IFC서울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잠재 입주기업들의 관심에 부합하고, 동시에 현재 IFC서울의 모든 입주기업들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